인천공항, 자가격리 면제 이후 첫 중·장거리 노선 운항 재개.. 본격 해외여행 활성화 신호탄 기대 - 투어코리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월 21일부터 시행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조치 이후 처음으로 중·장거리 노선이 지난 3일 재재돼 본격 해외여행 활성화 신호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운항 재개된 노선은 '아시아나항공 인천-하와이'항공편이다. 정부의 격리 면제 시행 이후 필리핀항공 인천-마닐라(3.30), 비엣젯항공 인천-하노이(3.29), 인천-호치민(4.1) 등 단거리 노선의 복항은 있었으나 중·장거리 노선의 복항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와 관련해, 인천공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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