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과 닮았네'...그릴리쉬 머리 잡은 ATM 수비수, 알고 보니 맨시티 출신 - 인터풋볼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얼굴을 붉혔던 스테판 사비치의 과거가 조명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맨시티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아틀레티코는 합계 스코어에서 0-1로 밀리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결과보다 경기 내에서 일어났던 충돌에 관심이 더 쏠렸다.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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