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마리우폴 2만명 피살 추산…"21세기 최대 전쟁범죄 현장" - 강원도민일보

4/24/2022 12:00:00 AM3 yearsago
by 김동화
by 김동화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황폐해진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은 대표적인 인도주의 위기 도시로 꼽힌다.한때 활발한 물류항이자 제철생산 중심지였던 마리우폴은 두 달 가까이 러시아군에 포위되면서 도시 90%가 파괴돼 사람이 살 수 없는 폐허로 변했다.침공 전 인구가 45만명에 조금 못 미쳤던 마리우폴은 현재 약 10만명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남아있는 주민들은 식량이나 식수, 전기 등이 끊겨 기본 생활조차 이어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다.마리우폴을 떠난 사람과 살…
. 90% . .90 . 45 10 . , . . 2 . . 20 NYT , . . 23() () (DPR) . , , . . 21 22 . . 9 . . 23() (WP) . , , . , . 1 , 1 . 3() . 14 300 (NYT) 21 . NYT 2 . 12 . . . . . . 21 . … [+21 chars]
full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