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 클레이튼 디파이...거래 규모 줄고 청산 잇달아 - 디지털투데이

[디지털투데이 문정은 기자] 카카오 클레이튼 기반 탈중앙화금융(디파이)의 전체 예치금(TVL)이 대폭 줄어들었다. 테라 사태로 디파이 서비스에 대한 투자자 신뢰가 깨진 것에 더해 일부 초기 프로젝트가 청산하면서 침체된 분위기다. 2일 디파이 분석업체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전체 디파이 서비스에 예치된 자산규모(TVL)는 1193억4000만달러다. 올 초 2860억달러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으로 뚝 떨어진 것이다. 특히 테라 사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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