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상뉴스] 120년 만에 개방한 용산공원… 대통령실이 한눈에 - 천지일보

대통령 집무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용산공원이 국민들에게 120년 만에 시범 개방됐습니다.일제강점기에 일본군 기지로 쓰이다 해방 후에는 미군의 주둔지였던 용산 기지가 국가 공원으로 탈바꿈해 국민에게 개방된 것인데요.내부에 들어가면 먼저 미군 장군들의 숙소 구역을 볼 수 있습니다.1950년대 지어진 미국식 단층 주택들이 이국적인 전원마을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장군 숙소 구역을 거쳐 길을 따라가면 대통령실이 훤히 보이는 바람 정원이 나옵니다.서울 한복판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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