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 억울해?” [식탐] - 헤럴드경제 뉴스 - 헤럴드경제 모바일

6/12/2022 12:00:00 AM2 years 10 months ago
by 육성연
by 육성연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과일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 ‘참외 버리고 호박 먹는다(좋은 것을 버리고 나쁜 것을 택하는 어리석음을 비유)’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냐’. 우리나라에는 호박과 모과의 생김새를 은유적으로 빗댄 속담들이 있다. 거친 껍질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외형을 가졌기 때문이다. 맨들맨들하고 색감이 예쁜 다른 과일에 비해 못생겼다. 하지만 모과와 호박은 못생겨서 ‘억울한&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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