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암 불량 예후 원인 유전자 처음 규명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자궁내막암의 불량한 예후에 대한 원인 유전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규명돼 향후 생존율 향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부인과 홍진화 교수는 진행성 자궁내막암의 불량한 예후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처음으로 규명했다.진행성 자궁내막암은 초기 내막암에 비해 상당히 높은 재발율과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복강내 전이나 림프절 전이 같은 병리학적인 인자 이외 불량한 예후에 대한 원인을 유전자 수준에서 규명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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