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돌아갔다고 표현하는 '안면마비' 벗어나는 법 [강재헌의 생생건강] - 시사저널


6/21/2022 12:00:00 AM2 years 10 months ago
by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33세 여성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갑자기 왼쪽 눈이 잘 감기지 않고, 왼쪽 이마에 주름이 적어지며, 왼쪽 입꼬리가 아래로 처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왼쪽 눈이 잘 감기지 않으면서 뻑뻑해진 눈에서 눈물이 자주 흘렀고, 물이나 음식을 먹을 때 자꾸 흘리게 됐다. 급히 병원을 방문해 안면마비의 일종인 벨마비 진단을 받고 스테로이드제 치료를 시작한 후 다행히 2주 만에 안면마비가 크게 개선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안면신경장애 환자 수는 2011…

facebooktwitterkakao storynaver bandshare 33 , , . , . 2 . , 2011 63128 2020 89464 10 42% . 2020 , 50·60 45.7% , 20 10% . 57% , 57.6% .  , 48 , , , . 48 . . . , . . MRI() . 60~70% , . , 4… [+24 chars]

full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