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의식하면 집에서 혼나요" 만개한 천재성, '최고의 멘토' 아버지가 있기에 - 엑스포츠뉴스

6/28/2022 12:00:00 AM2 years 10 months ago
by 박윤서
by 박윤서
(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윤서 기자) "지금까지는 홈런을 한 번도 의식한 적이 없다. 홈런 스윙을 하면 집에 가서 혼난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는 지난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이정후의 대포 한 방이 팀을 미소 짓게 했다. 5회말 1사 1, 2루에서 이정후는 선발 이의리와 맞대결을 펼쳤고, 135km/h 슬라이더를…
( , ) " . ." 28 2022 SOL KBO KIA 3 3 1 1 3 . . 5 1 1, 2 , 135km/h . 5-2 . " . KIA KIA . " . . " . . " . 14 2 . 2020 15. . . " . . . . . . ()" . ' '. . " . ' 10 . . 25~27 . ' . 25 . " . . 1, 1, … [+51 chars]
full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