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년 ‘처녀’ 호주메뚜기 번성의 비밀 - 조선일보

7/5/2022 12:00:00 AM2 years 9 months ago
by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by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최근 호주에 서식하는 와라마바 비르고(Warramaba virgo·메뚜기)가 ‘무성생식’으로 태어난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멜버른대 연구진이 이 메뚜기의 생태를 오랫동안 관찰한 결과 암컷과 수컷이 짝짓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알을 낳고, 이 알이 부화해 새끼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보통 메뚜기는 수컷과 암컷이 만나 자손을 번식시키는 것이 기본이다. 무성생식 택한 메뚜기, 자손은 모두 암컷지구의 생물들은 자손을 남겨 세대를 이어간다. 생명체가 자손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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