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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베이[트리니티메디컬뉴스=김여리 기자] 국내 연구진이 파킨슨병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의 미만형 위암 작용 기전을 최초로 규명했다. 새로운 맞춤형 위암 치료 가능성에 한 걸음 다가선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소속 김보경·원미선 유전체맞춤의료연구단 박사팀과 연세대 의대 정재호 교수 공동연구팀은 국내 위암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미만형 위암의 예후를 진단하고 치료에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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