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도 부자 친구 많으면 저소득층 탈출 확률 높아져” - 동아일보


8/2/2022 12:00:00 AM2 years 9 months ago
by 홍정수 기자

저소득층 아동이 ‘부(富)의 사다리’를 올라타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종이나 가족 구성, 학군보다 고소득층 자녀들과의 우정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부자 아이와 가난한 아이의 교류가 활발한 지역일수록 계층 상향이동이 자주 일어났다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 조직인 ‘오퍼튜니티 인사이트’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1일 게재했다. 연구진이 25~44세 미국 인구의 82%에 해당하는 7030만 명의 페이스북 친구관계를 분석한 결과 …

() , . .1 . 25~44 82% 7030 70% 20% . , . (NYT) . NYT . . .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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