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현대건설 윤영준號, 디에이치자이개포 30kg짜리 타일 붕괴...“명성에 먹칠” - 데일리시사닷컴

[데일리시사닷컴]현대건설이 시공한 디에이치자이개포 신축 아프트 현관에서 30kg짜리 대리석 타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대한민국 건설명가인 현대건설의 명성에 흠집이 났다.특히 장당 30kg에 이르는 일부 현관 대리석 타일이 붕괴돼 입주한 지 1년밖에 안된 신축아파트의 부실공사논란도 일고 있다. 7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개포주공8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디에이치자이 개포에서 최근 벽면에 붙어있던 대리석 마감재가 4~5m 높이에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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