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관리대행 업무 2024년까지 민간 이양… 전기안전교육 규제 혁신 - 한국일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담당하던 전기안전 관리대행 업무가 2024년까지 민간으로 이양된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6일 충남 아산시 전기안전교육원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전기안전 분야 교육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공유했다. 정부는 2012년 3월 제정·시행된 전기안전관리법에서 전기안전 검사기관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민간과 경쟁구도에 있는 대행업무 규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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